에스엠(SM) 주가 전망 3분기 에스엠 신인 라이즈로 주가도 라이즈

 

에스엠(SM) 주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장 체감으로 느껴지는 이슈는 바로 에스엠에서 NCT이후 정말 오랜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라이즈의 성과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인데요. 초동 판매량이 100만을 넘길 정도의 괴물신인의 탄생은 엑소, NCT로 이어져 오던 비쥬얼하면 에스엠이다라는 공식이 역시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에스엠(SM) 주가에 있어 라이즈 효과 이외에도 에스엠(SM)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겠습니다.

 

목차

 

괴물신인 라이즈 에스엠(SM) 주가전망

 

 

 지난 1년간의 에스엠(SM) 주가

에스엠(SM) 1년봉 / 3년봉 주가 변동 추이

에스엠(SM)의 주가는 4월 최고가 경신 이후 조금은 하락한 추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다시 최고점을 뚫어버릴 기세로 무섭게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엔터주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하이브와 거의 비슷한 2배의 상승률을 보이며,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에스엠(SM) 주가전망 호재

괴물신인 라이즈 데뷔

에스엠(SM) 주가에 있어 현재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호재는 괴물신인 라이즈(RIIZE)의 탄생입니다. 음반 판매는 초동 판매가 매우 중요한데 현재 102만장을 기록하며, 엄청난 속도로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곡 'Get A Guitar'의 반응 또한 아이튜즈에서 전 세계 20개 지역에서 탑10 안에 들면서 에스엠(SM) 보이그룹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라이즈에 대한 해외반응

 

또 라이즈는 세계 3대 대형 음반사인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RCA와 레이블 계약 또한 체결하여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반경을 넓혔는데요. 현재 K-Pop은 정국, 뷔, 화사 등 계속하여 해외에서의 호성적을 내면서 라이즈 또한 그 흐름을 타 시작부터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NCT 127 컴백

또 괴물 신인 라이즈 뿐만이 아닙니다. 라이즈의 선배 격인 NCT 127 또한 컴백을 하면서 현재 에스엠에 대한 매수세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에스엠(SM)의 남은 3분기와 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NCT 127의 정규 5집은 10월 6일 오후 1시에 공개됩니다.

 

보이그룹 뿐만 아니라 에스파까지 북미·남미투어

현재 에스파는 북미에 이어 남미투어를 진행중입니다. 멕시코와 브라질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에스파 남미 투어는 계속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스파 남미 투어

이는 현재 BTS와 뉴진스, 르세라핌 라인업을 내세우고 있는 하이브와 비교하여도 결코 꿇리는 라인업이 아닙니다. 에스엠(SM)의 주가의 상승은 이렇게나 두꺼운 라인업을 앞세우고 있는데 해외에서의 호실적이 계속되어서 에스엠(SM)의 주가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스엠(SM) 주가 리스크요인

재계약 리스크

올해 6월 겪었던 엑소 재계약 분쟁에 이어 최근에는 레드벨벳 재계약 분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NCT이전 세대의 아이돌은 이제 정리가 되고, NCT 127 이후 에스파와 신인 라이즈의 호실적으로 현재의 주가는 상승을 하고 있지만, 에스엠(SM)에서는 항상 재계약에 대한 분쟁이 주가 흐름을 요동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해왔습니다. 길게 보았을 때는 에스엠(SM) 주가를 15만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예상을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재계약 리스크는 단기텀으로는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는 리스크입니다.

 

카카오 에스엠(SM)인수 사법 리스크

현재도 진행중인 카카오의 SM주가 조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임원들의 횡령 의혹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가 타격을 입게 되면 에스엠 주가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완벽하게 해결이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소속 아티스트의 호실적과 별개로 사법적인 리스크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사법리스크가 엔터주 전반에 모두 타격일 수도 있어

엔터주는 해외 호실적을 보일 때 같이 오르고, 이러한 사법리스크가 있을 때는 함께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 이번 에스엠(SM) 관련 사법리스크는 카카오와 하이브 에스엠(SM)이 물려있는 만큼 이 리스크는 정말 큰 리스크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활동의 성공적인 결과 만으로 주가 전망을 무조건 긍정적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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