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를 매수하신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과 엔비디아 관련주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 GPU시장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CPU시장으로의 확장까지 추구하며 인공지능(AI)리더로 계속하여 주가에 대한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엔비디아 주가 전망과 엔비디아 관련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엔비디아 주가 전망
최근 1년 동안의 엔비디아 주가 변동
경쟁사인 AMD와 비교해보았을 때, 엔비디아가 GPU시장에서 약간의 우위
엔비디아와 AMD는 모두 반도체 및 그래픽 처리장치(GPU) 제조업체로 잘 알려있는데요. 시가총액 면에서도 8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1년동안 엔비디아와 AMD 모두 상승하였으나, 엔비디아는 정말 꾸준히 우상향한 반면 AMD 같은 경우에는 상승은 하였으나, 상승 추세가 조금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파트너 TSMC의 약진에도, 엔비디아가 우세
주가 상승 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TSMC와 엔비디아의 파트너십 관계에서도 TSMC가 엔비디아 만큼은 아직 안 된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래도 TSMC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골리앗으로 떠오르며 수익 뿐만 아니라 기업의 건전성을 상징하는 순이익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 상태인데요. 이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 삼성전자와의 경쟁 때문에라도 관심이 많이 가는 TSMC의 추세입니다. 현재는 TSMC가 점유율 격차를 삼성전자와 크게 벌리며 앞서나가고 있는 상태인데 그래도 저는 한국 사람으로서 삼성전자가 계속 잘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파운드리 시장의 선두주자 TSMC와 비교해도 엔비디아의 1년간 성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향후 엔비디아 주가 전망
기술적 분석
현재 엔비디아의 기술적 지표 중 상대강도지수(RSI)는 매수영역에 위치, 과매수와 과매도를 상징하는 STOCHRSI는 과매수 상태입니다. 또 고점 및 지지선을 기준으로는 엔비디아가 계속 반등을 보여 왔으며, 현재도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적 분석
엔비디아가 이미 고점에 올랐다고 하는 분석도 많은데,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매수 및 목표가 상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PER가 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등 이 시장엔 대적할 기업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매수를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주가에 작용할 요인
엔비디아 리스크 요인
일단 과도한 기대에 대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많은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상승장을 연일 이끌어 가는 것도 있지만, 계속 되는 상승이 계속되면서 언제 빠져야할지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또 대만 리스크도 있는데요.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 중 일부가 대만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역적인 문제나 긴장 상황이 주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비즈니스에서 중국 시장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중국과 관련된 정책 및 외교적인 리스크가 언제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ARM 인수에 대한 리스크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될지 향방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엔비디아 기회 요인
그래도 워낙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세계적인 기업이 엔비디아이기 때문에 향후 인공지능 및 딥 러닝의 성장에 따른 GPU의 필요성을 엔비디아에게는 계속해서 큰 기회가 됩니다. AI기술의 발전은 곧 엔비디아에게 커다란 이익을 계속 가져다 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또 게임 산업에 대한 부분도 무시를 못합니다. 그래픽카드에 대한 수요가 이제는 주변만 보시더라도 엔비디아의 지포스를 누구나 원하지 다른 GPU는 찾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엔비디아 관련주
엔비디아 관련주로는 최근에 AI,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GPU의 활용이 활발해진 만큼 이 분야와 관련있는 기업들이 관련주로 언급 되고 있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해외 기업 중에는 TSMC가 있으며, 국내 기업에서도 MDS테크나 셀바스AI, 제이씨현시스템 같은 종목이 엔비디아의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건 같은 분야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을 뿐이지 엔비디아와 직접적으로 협업을 한다거나 관련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엔비디아를 살까 말까?
엔비디아 주가 전망만 보면 진짜 황금빛 미래가 될 만한 주가 전망이 넘칩니다. 시장의 큰손이 이미 되어버린 엔비디아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존재하는 만큼 정말 신중하게 올려드린 요인들 하나하나 보시며 엔비디아의 가족이 될지 그저 방관자로 남을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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